Ayanami
Rei
(a transfer student ver.)
(a transfer studen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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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on genesis Evange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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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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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복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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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 피규어였습니다.
All that figure 2000을 보고 첫 피규어는 이것으로 하자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방배하비에 가서 점원분께 이것 저것 물으며 도료와 도구등을 사고 . 딴엔 품질 좋은거 고른
답시고 이것 저것 비교해 봤지만 결국 품질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_-;
그저 다 비슷해보여서 아무거나 집어 왔었습니다. 지금 F모사 복제와 비교해보면 정말이지
극상이었네요. 만들면서 플라퍼티는 굳는게 굉장히 오래걸리고 수축도 심하다는걸 배웠습니다.;
옷 주름에 초록색은 에나멜이 없어서 락카로 그리는데 세필이 하도 떨려서 지저분하고 팔은
부품이 꼭 들어맞질 않아서 붕 떠있고.. 당시에 마감재를 뭘로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서 그대로 방치했더니 지금은 여기저기 칠이 벗겨졌다지요.
근데 크기는 아무리 봐도 1:6이나 될 듯한데 1:8이라니..
All that figure 2000을 보고 첫 피규어는 이것으로 하자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방배하비에 가서 점원분께 이것 저것 물으며 도료와 도구등을 사고 . 딴엔 품질 좋은거 고른
답시고 이것 저것 비교해 봤지만 결국 품질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_-;
그저 다 비슷해보여서 아무거나 집어 왔었습니다. 지금 F모사 복제와 비교해보면 정말이지
극상이었네요. 만들면서 플라퍼티는 굳는게 굉장히 오래걸리고 수축도 심하다는걸 배웠습니다.;
옷 주름에 초록색은 에나멜이 없어서 락카로 그리는데 세필이 하도 떨려서 지저분하고 팔은
부품이 꼭 들어맞질 않아서 붕 떠있고.. 당시에 마감재를 뭘로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서 그대로 방치했더니 지금은 여기저기 칠이 벗겨졌다지요.
근데 크기는 아무리 봐도 1:6이나 될 듯한데 1:8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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