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전 완전 사에바 료 였고(…) 옆에는 기억나지 않지만 전에 사귀었던 여자와

지금부터 꼬시려는 여자가 있는 상황.

그리고 장소는 바뀌어 다 함께 파티 연회장으로 이동하였는데…

주최측이 무려 샤토 라투르베럴째로 가지고 등장.

그리고 또 다른 이름 모를 샤토를 매그넘으로 몇병을…

내색은 못하고 꿈에서도 속으로 하악하악하고 잔이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연장자분들께 잔을 나르다가 마셔보지도 못하고 잠이 깨버렸습니다. ㅠ_ㅠ

사에바 료 였던건 부럽지도 않은데 라투르 마셔보지 못한건 완전 아쉽…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