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라 그런가… 바쁜 일이 끝나서 한가해지려니 싶었는데 또 그렇지만도 않네요. 여유가 없으면 포스팅도 없는가 봅니다. 포도가게 열기도 막 귀찮고… 왠지 포스팅이 뜸할 때 쯤 변명처럼 올라오는 뽀뽀군 사진. 최근 침대에 떨어져 있는 이 마른 쌀알이 뭘까… 싶었는데 근원이 이놈이었던지라 회충약 먹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