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살아 있습니다.

일단은.

뭐랄까… 내 인생인데 내 인생 같지가 않달까. 그렇네요.

되는 일도 없고.

싸구려 와인 한병 까서 털어 넣으니 와인 좋답시고 포스팅하던 옛날 생각이 나서 ㅎㅎ

이렇게 한참을 잊고 지내던 블로그도 들어와 봅니다.

오랫만에 옛 이웃 블로그들 돌아다녀보면 대부분 사라졌거나… 오래전 포스팅으로 멈춰있거나… 그렇네요.

사는거 다들 비슷한건가… 싶으면서도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