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2011년 한정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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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떨어져서 홈피 가니까 새로운 한정 캡슐이 올라왔더랍니다. Onirio.

Livanto랑 비스므리한거 같기도 하고… 설명에 괜히 그렇다니까 향이 좀 더 좋은거 같기도하고…

Intensity는 5 정도로 에스프레소용 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커피산업 조차 ‘한정판’
이란 단어로 저 같은 사람을 낚는군요… (팔딱팔딱)

Nespresso CitiZ 60’s White + Aeroc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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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얼마간 커피 섭취량이 부쩍 늘다보니 더 나은 커피 머신을 찾다가 하트에 직격. 요즘은 에스프레소 머신도 디자인 시대로군요.
캡슐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 먹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Arpeggio로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는게 저는 가장 맞는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스타벅스 같은데서 사먹는거보다 낫겠다 싶어서 샀는데 이거 눈 뜨면 습관적으로 매일 내려먹게되네요.

오른쪽에 보온병 같은 분은 카푸치노나 라떼용 우유 거품기(?) milk frother steamer 입니다. 가끔 만들어 먹으면 맛있긴한데
우유가 살짝 더 뜨겁게 데워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매번 씻는 것도 좀 귀찮고.

덤. 유명한 조지 클루니 아저씨 광고.



아저씨 너무 귀엽다능.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