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presso CitiZ 60’s White + Aeroc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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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얼마간 커피 섭취량이 부쩍 늘다보니 더 나은 커피 머신을 찾다가 하트에 직격. 요즘은 에스프레소 머신도 디자인 시대로군요.
캡슐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 먹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Arpeggio로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는게 저는 가장 맞는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스타벅스 같은데서 사먹는거보다 낫겠다 싶어서 샀는데 이거 눈 뜨면 습관적으로 매일 내려먹게되네요.

오른쪽에 보온병 같은 분은 카푸치노나 라떼용 우유 거품기(?) milk frother steamer 입니다. 가끔 만들어 먹으면 맛있긴한데
우유가 살짝 더 뜨겁게 데워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매번 씻는 것도 좀 귀찮고.

덤. 유명한 조지 클루니 아저씨 광고.



아저씨 너무 귀엽다능. >_< ♡

“Nespresso CitiZ 60’s White + Aeroccino”에 대한 4개의 생각

  1. 매년 찍는거 같던데 이게 국내에도 광고가 나갔었나보네요. 저는 차키 맡기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

  2. 백화점에서 한번 보고 신기하다 했었는데
    저걸 들이시다니!
    오오…
    부럽습니다..

    아저씨 진정 귀엽군요…오오오

  3. 드립 커피 머신이 준비 및 사용 후 씻기 귀찮다는 게으름에서 도출된, 스트레스성 지름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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