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Mont-Perat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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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2001년산 몽페라 두병 샀던 곳에 우연히 갔다가 또 발견. 이번엔 2004년.
남은건 역시 딱 두병. 무슨 하루 두병씩 진열해두기로 한건지…
어쨌든 나름 의미 있는 와인인지라 사왔습니다. 2001년과 같은 $26.

맛~있~어~요~  -▽-

시기적으로 딱 맞는지, 열고 그대로 마셨는데도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조금은 너무 부드럽게 잘 넘어가서 생각 없이 술술 마셔버리곤
나중에 특징이 잘 기억이 안날 정도.
조금 더 음미하면서 마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쨌든 오랫만의 와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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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훼이크고 몽페라와 함께 먹은 스떼끼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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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쳐묵한 시각이 밤 10시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