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진 – 재미있던 것 02

이래저래 바빠지는데다 슬럼프까지 겹쳐서 포스팅이 느립니다.

가을 타는지 암 것도 하기가 싫네요. 하지만 해야할건 많아서 슬프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뭔가 선뜻 먹기 힘든 과자명.;;

사용자 삽입 이미지재밌는 화장실 표지판.
아무래도 이런걸 찍게 되는건 나오키씨 영향인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멋진 한폭의 로리콘화(畵)가 아닌가! 하고 혼자 감탄.

사용자 삽입 이미지말레이시아 길가 서점엔 의외로 유명한 만화는 잘 안보이고 희귀한 괴작이 많은 편이었는데…
마이너한 한국 작가 작품도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이윤희 씨, 카라 씨. 첨들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라고는 하지만 신짱은 존재하더군요.
더불어 코난이나 나루토 같은 소년 만화계는 어느 나라나 인기 있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뱀술(酒)을 팔던 아저씨. 여러모로 무섭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반가운 콩알탄과 8연발 화약 딱총.
어릴적 저 화약 긁어 모아서 야구 배트로 한번에 터트리곤 했는데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낮잠 자는 스파이더맨이 너무나 귀여워서 하나 살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손목 거치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연착된 기차를 기다리며. TV에 방영되고 있던 건 무려 울트라맨!!
50대 역무원 아저씨가 눈을 반짝이며 보고 있었습니다. 엔딩곡은 일본어 그대로 나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Life as a Dog ]

사용자 삽입 이미지…하지만 개 팔자가 더 나아 보이더라는. =_=;

말레이시아 사진 – 재미있던 것 01

기껏 놀러가서 참 별거 아닌거 찍는다… 싶은 사진들 입니다. =_=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들 찍는 유명 관광지 사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기묘한 일상이랄까

재미있달까 그런 사진들이 더 기억에 남아서요… 어쨌든 그런 사진의 모음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가장 럭셔리한(?) 인력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람 사는 곳엔 어디에나 있다. 암웨이. -_-;

사용자 삽입 이미지바꾸떼.
한자로는 육골차 라고 써있는데 어째서 바꾸떼. 심지어 카타카나로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어서 많이 보던 로고다 싶었는데 역시나 바로 그 BBQ치킨.
한국인으로 보이는 손님 두명 외엔 텅 비었고 장사 참 안되더라는… ㅠㅠ
먹거리 천국이라는 피냉에서는 안 통하는 걸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람 몸통만한 찐빵 거북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래된 사원 입구에 있던 근대(?) 불상.
너무나도 성의 없는 조형과 싸구려 채색에 감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성 만점 중국 피규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Crazy boy… 게다가 BOSCH 도 아닌 BOSSH !!

사용자 삽입 이미지가운데 엎드려 계신건 강제 탈피 당한 개구리. orz

사용자 삽입 이미지뜬금 없는 한글. 혜혜 장식품.

사용자 삽입 이미지잊을 수 없는 응가 무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