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물건을 넣고 다닐때 쓰는 낡은 가방이 하나 있습니다.
간단한 물건을 넣을 일이 있어서 꺼냈지요.
…얼래? 묵직합니다.
간단한 물건을 넣을 일이 있어서 꺼냈지요.
…얼래? 묵직합니다.
손을 넣어봤습니다.
물~컹~
…
……
이거… 뭔가 슈크림 같은 빵 같기도 하고
…일부는 해삼 같기도 하고…
기묘하다못해 향기롭기까지한 냄새가 나는데…
…이거 도대체 뭘까요…
아니, 것보다 대체 언제적껀지…
…전혀 짐작가는 바 없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