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가 지나면 어김 없이 이불 안으로 기어들어가는 뽀뽀군.
낮에 어쩐지 조용하다 싶으면 이불 속. 생각 없이 깔고 앉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낮에 어쩐지 조용하다 싶으면 이불 속. 생각 없이 깔고 앉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배부르고 등 따시다며 마냥 행복하게
데굴 거리는 고양이도 있는거지요.
네놈이 진정 부럽구나!!!
거세 당한 것만 빼고.
요 얼마간 좀 바빠서요.. 홈피 관리가 안되어도 이해해주세요. 흑흑
바보 소심 고양이 뽀뽀군, 방년 11세.
중국에 다녀오니, 칠칠치 못하게 이웃 고냥이(인지 너구리 인지)한테 얻어맏고 와서
엉덩이 세군데를 꿰멘 상태로 “난 피해자야!”란 표정으로 집안을 배회. =_=
아프답시고 부족함 없이 먹여놨더니 피둥피둥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됩니다.
하루 종일 데굴데굴거리기만 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행히 상처는 별 탈 없이 완쾌.
…나가서 싸워 이기란 말은 안할테니 잘 도망이라도 다녀라 이 굼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