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군 근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 …너무 잤다고…? “

바보 소심 고양이 뽀뽀군, 방년 11세.

중국에 다녀오니, 칠칠치 못하게 이웃 고냥이(인지 너구리 인지)한테 얻어맏고 와서
엉덩이 세군데를 꿰멘 상태로  “난 피해자야!”란 표정으로 집안을 배회. =_=

아프답시고 부족함 없이 먹여놨더니 피둥피둥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됩니다.
하루 종일 데굴데굴거리기만 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행히 상처는 별 탈 없이 완쾌.

…나가서 싸워 이기란 말은 안할테니 잘 도망이라도 다녀라 이 굼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