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고 앉아본 적은 없고… 실은 의자 아래에 있는지 모르고 일어서다 꼬리를 있는 힘껏 밟아준 적은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리는 째지는 비명과 그 소리와 물컹함에 놀라서 옆으로 쓰러지는, 한마디로 슬픈 인묘의 하모니였습지요. -_-
한번 살짝 앉아버리면 (너무 잔인한가?) 혹시 버릇이 고쳐질까요?
…라고 해도 다시 생각하니 못할짓 같다는…
발바닥만 보이는게 귀엽네요^^
깔고 앉아본 적은 없고…
실은 의자 아래에 있는지 모르고 일어서다 꼬리를 있는 힘껏 밟아준 적은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리는 째지는 비명과 그 소리와 물컹함에 놀라서 옆으로 쓰러지는,
한마디로 슬픈 인묘의 하모니였습지요. -_-
저희집 막내가 잘 그럽니다.
친구가 깔고 앉아본 전적이 있군요
그래도 버릇은 안고쳐지고
사람이 조심하게 되더군요..^^
이불 속 파고 드는건 견묘 공통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