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코이 02 아침 시간 맞춰 양지 바른 곳에 자리 잡으신 코이옹. 가까이 가도 거들떠도 안봐요. 저 아랫것 보는 듯한 표정 하며… (…한대 맞자 이놈) 요즘은 간도 안 좋으시고 설사도 하시고 이래저래 거동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귀찮게하면 쭝얼쭝얼 불만을 토로하다가 결국 캬악캬악하신다는… 너도 참 많이 늙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