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 좋네요. 걍 찍은 사진들 올려두면 AI가 알아서 움짤도 만들어서 알려주고… ㅎㅎ
첫째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둘째도 급격히 한사람 몫을 주장하기 시작.
인간의 지능은 아직 한참 멀었군… 싶던 기어다니던 놈이 호기심 만빵으로 온 집안을 날라댕기고 있습니다.
딸뇬도 쪼잘쪼잘 말이 많아지고서부터 은근 반항끼가 늘어나고…
애들한테 그만 좀 잔소리 하고 싶은데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의 연속…
아 피곤해요. 힘들어요.
근데… HP 1가 되었다가 좋다고 웃고 앵기고 하면 또 풀피에 ‘그래도 낳길 잘했네’ 하는 최면 버프가 걸리고… -_-;
이거 슬슬 이놈들 치킨값이라도 벌든가 해야할텐데 생각이 스믈스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