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한사람몫을 하려는 놈이 늘어나고…

구글포토 좋네요. 걍 찍은 사진들 올려두면 AI가 알아서 움짤도 만들어서 알려주고… ㅎㅎ

첫째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둘째도 급격히 한사람 몫을 주장하기 시작.
인간의 지능은 아직 한참 멀었군… 싶던 기어다니던 놈이 호기심 만빵으로 온 집안을 날라댕기고 있습니다.
딸뇬도 쪼잘쪼잘 말이 많아지고서부터 은근 반항끼가 늘어나고…
애들한테 그만 좀 잔소리 하고 싶은데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의 연속…
아 피곤해요. 힘들어요.

근데… HP 1가 되었다가 좋다고 웃고 앵기고 하면 또 풀피에 ‘그래도 낳길 잘했네’ 하는 최면 버프가 걸리고… -_-;

이거 슬슬 이놈들 치킨값이라도 벌든가 해야할텐데 생각이 스믈스믈 듭니다.

“슬슬 한사람몫을 하려는 놈이 늘어나고…”에 대한 4개의 생각

  1. 둘째 아이의 쌍꺼풀이 정말 매력 적이네요 하하하 둘이 나란히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사진을 보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역시 둘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 아이고 너무이뻐요!!!!!
    와아아

    둘다 공주님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어마어마하게 귀엽네요
    심장폭격기 군요!!

    함드셔도 저 미소 하나면 다 녹을거같네요
    아빠를 참 좋아하는게 보여요
    귀여워라아^^*

  3. 토시님// 가끔 둘이 잘 놀고 있는걸 보면 형제가 있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장난감 하나 갖고 둘이 울고불고 싸울땐 아이고 싶고… ㅎㅎ

  4. jack님// 아들놈 옷이 100% 누나 옷 물려받은 것들이라… 아무래도 하늘거리는 옷들이 많습니다. 내친김에 그냥 머리에 꽃핀 꼽고 데리고 나간다는… ^^;
    웃을 때만 이뻐요. 누구 닮았는지 성깔이 아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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