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 좋네요. 걍 찍은 사진들 올려두면 AI가 알아서 움짤도 만들어서 알려주고… ㅎㅎ
첫째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둘째도 급격히 한사람 몫을 주장하기 시작.
인간의 지능은 아직 한참 멀었군… 싶던 기어다니던 놈이 호기심 만빵으로 온 집안을 날라댕기고 있습니다.
딸뇬도 쪼잘쪼잘 말이 많아지고서부터 은근 반항끼가 늘어나고…
애들한테 그만 좀 잔소리 하고 싶은데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의 연속…
아 피곤해요. 힘들어요.
근데… HP 1가 되었다가 좋다고 웃고 앵기고 하면 또 풀피에 ‘그래도 낳길 잘했네’ 하는 최면 버프가 걸리고… -_-;
이거 슬슬 이놈들 치킨값이라도 벌든가 해야할텐데 생각이 스믈스믈 듭니다.
둘째 아이의 쌍꺼풀이 정말 매력 적이네요 하하하 둘이 나란히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사진을 보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역시 둘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고 너무이뻐요!!!!!
와아아
둘다 공주님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어마어마하게 귀엽네요
심장폭격기 군요!!
함드셔도 저 미소 하나면 다 녹을거같네요
아빠를 참 좋아하는게 보여요
귀여워라아^^*
토시님// 가끔 둘이 잘 놀고 있는걸 보면 형제가 있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장난감 하나 갖고 둘이 울고불고 싸울땐 아이고 싶고… ㅎㅎ
jack님// 아들놈 옷이 100% 누나 옷 물려받은 것들이라… 아무래도 하늘거리는 옷들이 많습니다. 내친김에 그냥 머리에 꽃핀 꼽고 데리고 나간다는… ^^;
웃을 때만 이뻐요. 누구 닮았는지 성깔이 아주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