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의 중심에서 Vaio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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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여기저기 iPad 발매로 씨끌씨끌한 가운데

전 Sony Vaio F11 를 질렀습니다.

이 정도 사양이면 앞으로 적어도 3년은 메인으로 쓰겠지 싶어서 3년 워렌티도 구입.

실은 Z11도 고민했으나 Vaio TZ 와 용도가 묘하게 겹쳐서 싸고(?) 성능도 좋은 F 시리즈로.

네. 소빠가 어디 가겠습니까.

iPad 기기 자체는 재미있는 장난감 같아서 16기가짜리 하나 갖고 싶긴한데

날이 갈 수록 벌레 먹은 사과 회사가 맘에 안들어서 계속 망설여 지네요.

어릴 적 MS 싫어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