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좀 있어서 자팬타운에 가서 일보고, 키노쿠니야 가서 책도 좀 사고…
‘기분이다, 오늘은 외식. 훗훗훗’ 이러면서 카라아게 라멘도 사먹고 매우 업된 기분으로 주차장에 와보니
마이카 소실. orz
1시간반 제한이었는데 2시간만에 왔다는 것이 이유.
. . .
그래도 그렇지 견인까지 해가십니까… 길가도 아니고 주차장이었건만… OTL
견인비용 $180 + 1일 보관료 $60 해서 무려 $240 이라는 거금이 날라가셨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늦게 찾으러 오면 하루에 $60씩 추가요금이 붙는다길래 비싼 택시 잡아타고 튀어갔습니다.;
…저 돈이면 Wii를 한대 살 수 있는데… 와인이 좋은걸로 서너병은 살 수 있고 싼걸론 20병 이상,
그리고 사려고 고민하던 Laguiole 소믈리에 나이프 두개 값… ㅠ_ㅠ
부시 미워요. 터미네이터 주지사씨도 미워미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