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i – Daly City

주말이겠다, 느적느적 일어나니 밥먹자고 전화가 와서 따라 나섰습니다.
사춘기의 왕성한 식욕을 오늘에 되살려, 간곳은 해산물 부페 토다이.
그러고보니 아마 한국 지점도 생겼다지요?

                (↑대머리 야쿠자에 주목)                      근데 간판은 어디로… orz

일단 초밥으로 간단히 시작을 해주고…

기름에 튀긴 동네로 갔다가…

다시 회.

킹크랩은 그냥 그렇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역시 디저트. 하아하아♡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부페에 가도 다섯 접시 밖에 못 먹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아이스크림은 손에 들고 나왔습니다.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