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i – Daly City

주말이겠다, 느적느적 일어나니 밥먹자고 전화가 와서 따라 나섰습니다.
사춘기의 왕성한 식욕을 오늘에 되살려, 간곳은 해산물 부페 토다이.
그러고보니 아마 한국 지점도 생겼다지요?

                (↑대머리 야쿠자에 주목)                      근데 간판은 어디로… orz

일단 초밥으로 간단히 시작을 해주고…

기름에 튀긴 동네로 갔다가…

다시 회.

킹크랩은 그냥 그렇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역시 디저트. 하아하아♡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부페에 가도 다섯 접시 밖에 못 먹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아이스크림은 손에 들고 나왔습니다.

꿀꿀~

“Todai – Daly City”에 대한 8개의 생각

  1. 아욱 배고파아..ㅜㅜ
    한밤에 제대로된 염장이군요…….
    부페 간지도 오래 됐지만 도통 맛있는데가 없다는..
    그나저나 곧 축구 시작인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역시 뭘 좀 먹어야 겠어요ㅜㅜ
    ㅜㅜ

  2. 후후후.. 원래 이런건 밤중에 보시라고 올리는겁니다.
    전 경기 전에 뭘 좀 집어 먹었는데 시합내내 조마조마해서 소화 안돼서 혼났어요.. 그나마 비겼으니 다행입니다. ^^

  3. 멋지게 비겼군요~!! 조마조마해서 혼났습니다..
    다음은 스위스… 마감 바로 다음날…ㅜ,ㅜ
    좋은건지 나쁜건지.~

  4. 그래도 마감 전날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네요.
    그러고보니 스위스전도 한국 시간 새벽 4시더군요~ 좀 피곤하실진 몰라도 경기 보고 푹 주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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