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복 샀습니다~♡


견본.

좀 차이가 있기는 한데..

이 정도면 그냥 아슬아슬하게 합격점.

(구관 옷 만드는 누이한테 재봉이나 배울까..)

여친님께 꼭 입혀보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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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 생일 선물로 드리면 맞을까요? -_-

“메이드복 샀습니다~♡”에 대한 10개의 생각

  1. 아니.. 정말로 꼭 한번쯤 입혀보고 싶었어요.
    몇년동안 고이고이 간직해온 소망이었단 말입니다!! (두주먹 불끈!)

    지름은 넷 도처에 있는 신전중 하나인 eBay에서…
    소포가 무려 중화인민국에서 날라오더군요. OTL

  2. 꼭! 반드시! 기필코! 전신 풀사이즈 사진을 올려주신 다음 저 나중에 애인 생기면 입혀보게 대여좀 해주십쇼(…)

  3. 저게 저래뵈도 오더메이드 입니다. 이른바 여친님 전용기 아니 복..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건 살아남을 확률을 좀 계산해보고 생각해보겠습니다.

  4. 순간 뇌리에 스친 이미지는 귀하가 스스로 저걸 입고 거울 앞에서서
    주인님♡(약간 말꼬리올림←중요)
    하고는 끼하~~~~하면서 몸을 비비비 꼬면서 바닥을 데굴거리는 영상인데요.
    아니뭐.. 아직은 아니겠죠. 아직은 메이드학파 초보자니까.
    하지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좀 아닌가?) 언젠가 현실화 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그나저나 오더메이드라뇨? 대상자의 사이즈를 측정해서 그 크기에 맞춰 제작된겁니까? 그런겁니까? 어떻게 쟀습니까?

  5. 더헉..
    약간 할말을 잃었지만 뭐 어떻습니까 ….
    여친님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6. 때로는 엉뚱한 짓도 하면서 살아야 재미있는거에요~! 암요
    제 다음 목표는 딸아이까지 코스프레시키고(아들은 필요없음) 가족 코스로 다 함께 코믹월드 같은데 가는겁니다!!! 우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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