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새며 준비한건 보기 좋게 망치고…
몇 안되는 친구라 여기는 녀석은 슬플 정도로 아니다 싶은 길을 가고만 있고…
컴을 켜니 오니 오랫동안 뵙지 못한 외가쪽분이 운명하셨다질 않나…
본가의 고양이는 갑자기 급성 신부전증이라질 않나…
하는 짓 참 더럽다 싶으면서도 그 앞에서 기어야 할 상황도 안습이고…
몽롱한 머리로 블로그에 네거티브한 포스팅이나 하고 있고…
비는 끝 없이 내리고 있고…
몇 안되는 친구라 여기는 녀석은 슬플 정도로 아니다 싶은 길을 가고만 있고…
컴을 켜니 오니 오랫동안 뵙지 못한 외가쪽분이 운명하셨다질 않나…
본가의 고양이는 갑자기 급성 신부전증이라질 않나…
하는 짓 참 더럽다 싶으면서도 그 앞에서 기어야 할 상황도 안습이고…
몽롱한 머리로 블로그에 네거티브한 포스팅이나 하고 있고…
비는 끝 없이 내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