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그리프 간단 비교. (블랑샤르,Amy Roke,이와타야,돌도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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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Roke를 구입한 김에 간단하게 찍어봤습니다.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그리프=목타 =치즐=프리킹아이언은 나라마다 부르는게 다르지 다 비슷한겁니다. 가죽에 바느질 구멍 뚫어주는거…
프랑스에선 Griffe,
일본에선 目打ち(메우치),
미국등 영어권에선 Chisel, Pricking Iron 이라고 부르는데…
정확히는 치즐은 뚫는 용도. 프리킹아이언은 말 그대로 마킹 용도에 가깝습니다.
근데 뭐… 사람마다 쓰기 나름이지요.

위부터

작은것들
블랑샤르 3.38
Amy Roke 3.38
이와타야(다이아) 3.3
크래프트 (다이아) 1.5

큰것들
돌도끼 3.8
Amy Roke 3.85
크래프트 (다이아)2

입니다.

20160725155411_g8bvkzfj_eab7b8eba6aced9484ebb984eab59003Amy Roke는 인스타에서만 봤었는데 실물보니 날물 마감이 예술이네요. 그리프 날을 무슨 거울처럼…ㄷㄷㄷ

찍어보면 블랑샤르와 매우 비슷한데 각도가 살짝 다른 느낌 입니다. 스티치는 비슷비슷한 느낌…

근데 들고만 있어도 기분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