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상이 바빠지니 적응이 영 안됩니다. 시간 배분이 영~~ ==
어쨌든.
전뇌파에서 알게된 하츠네 미쿠 양. Vocaloid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성우(후지타 사키)를 기용하고 KEI씨가
그린 모에 케릭 속성을 부여해 하나의 완전한 생명체로 태어난 ㅇㅌㅋ지갑을 노린 상술의 결정체입니다.
어쨌든 일단 감상.
이 정도만 들으면 “오~ 꽤 잘 부르잖아?” 라는 생각이 들지만…
하악하악~ 당신들 정말 대단해….!!
“가끔씩 매운놈이 무서워~~♪”
데굴데굴데굴데굴~~~ (>▽<)b
FF5 길가멧슈 테마에 저런 가사를 넣다니… 간만에 아주 즐겁게 웃었습니다. ^^
근데 조금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프로삘이나는 “그냥 미쿠가 너무나 귀여서워 그려봤다”를 강조하는 그림들도
돌아다니고하는게 뭔가 뒤에서 회사가 부채질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각이 지나친걸까요?
뭐 어때! 귀여우면 됐지!! 힛힛힛
참고로 현재 벽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