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필터로 영문으로만 된 스팸 댓글은 필터가 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무려
스팸 댓글을 한국어 번역기로 돌려서 올리는 아주 근성 있는 지능적 로봇이 등장,
당연히 IP도 자동으로 바꿔가며 2-5분 사이에 하나씩 올리는데 내심 감탄했습니다.
근데 과연 저런 리플에 달린 링크를 타고 수익이 얻어지는 효과가 있기는 한걸까요?? -_-
스팸 필터로 영문으로만 된 스팸 댓글은 필터가 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무려
스팸 댓글을 한국어 번역기로 돌려서 올리는 아주 근성 있는 지능적 로봇이 등장,
당연히 IP도 자동으로 바꿔가며 2-5분 사이에 하나씩 올리는데 내심 감탄했습니다.
근데 과연 저런 리플에 달린 링크를 타고 수익이 얻어지는 효과가 있기는 한걸까요?? -_-
딱히 먹을게 없어서 감자국을 만들기로 결정.
육수를 내고자 물과 쇠고기님을 불에 올리고 컴 앞에서 서핑을
시작… (한참을 열중하다)…어디선가 고기 굽는 냄새가 납니다.
‘이웃집에서 바베큐라도 굽나보군.. 젠장’
하며 서핑에 열중. …이젠 고기 탄내가 납니다.;;
‘핫핫. 꼴 좋다. 바베큐하다 고기 다 태워 먹고 있구만!
누구는 배고파서 육수 내서 감자국이나 해먹으려고 하는…
……….허걱!!!!!!!!;;;;;;;;;;; @△@ “
결국 냄비와 고기 전부 폐기. 연기로 뿌연 부엌에서 주린 배를 잡고 좌절. OTL
벌써 치매가 오는걸까요….?
키워드 통계 1위는 ‘송어낚시’ … 등등
이런건 괜찮은데 말이죠. 어차피 잡탕 블로그이니 정체성이고 뭐고 없고…
근데.
스튜어디스 몰카
가슴 마우스 패드
게이천국
스튜어디스 엉덩이
대한항공몰카
샌프란시스코 게이
치마 속
.
.
.
…이건 아니자나!!
아니, 것보다 [치마 속] 이라고 치면 치마 속이 떡하니 나올 거라 생각한건가!!
오랫만에 테터툴즈 업그레이드나 하려고 파일 받으려니 Textcube라는 요상한 물건으로 바뀌어있더군요.
하나의 program에서 project로 이미지 확장을 꾀한다던가 뭔가 하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아무리 봐도
문어발로 덩치키우는 기업 같은 기분이 들어서… 게다가 뭔가 정립이 안되고 있는건지, 사이트 자체도
프로젝트가 여러개로 갈려서 조각조각난 느낌이고요.
뭐 어쨌든이름만 바뀌고 비슷하겠지 하고 깔긴했는데…
…일단 겉모양은 전이랑 같은데… 관리자 메뉴가 좀 바뀌었더군요.
뭐 어쨌든 좀 바뀐거겠지하고 이리저리 만져 봤는데…
어째서 플러그인 메뉴가 파폭에서 그림이 와장창 깨져보이는거냐… =_=
게다가 설치가 잘못된건지 에러인건지 플러그인중 중요 기능중 하나인 리퍼러 기록이 먹통. 아놔…
베타버전이 아닌 정식 버전이었던 것 같은데 왜이러죠..
개발자는 많은 내부 변화가 있었다지만 뭔가 사용자 입장에선 퇴보한 느낌이 들어서 애매하달까요.
뭐 공짜로 쓰는거니 계속해서 개발해주는게 그저 감사하긴한데…;;
심슨 영화 개봉에 맞춰 미국내에서 여러모로 재미있는
홍보 전략을 펼치더니 이런 것도 있었나 봅니다.
이름하여 ‘심스나이즈 미.’ -_-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헤어스타일 등등을 정하면 심슨화시켜준다는데..
…그 후 커스터마이즈가 풍부해서 아무래도 처음에 올린 사진은 크게
의미가 없는 듯 싶기도.;;
하지만 어쩄든 조합 결과물이 매우 다양해서 재미있습니다.
심슨화된 자신의 모습을 한번 만들어 보심은 어떨런지요? ^^
너무나 하나 사고 싶었으나… 위대하신 대통령님이시라 비싸더군요.. 저 쪼맨한게 5불.
상업술도 이 정도면 예술.
다행히 테이블에 있던 물건 몇개 떨어진 것을 제외하곤 피해는 없었으나
정말 이렇게 자다가 땅이 꺼지면 집이랑 같이 금새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아침에 알람을 그 음악으로 세팅하면 됩니다… ㅠ_ㅠ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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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저렇게 차 뒤에 재미있는 스티커를 붙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뭐, 사기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관심도 없지만…
거불거불 졸면서 교과서 읽다가 뭔가 뒷통수 맞은 기분이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