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미국에도 별의 별 만화가 다 나오니 한국에서 초유명한 김성모 화백님의 만화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는데..
대체 저 분 만화 대사를 어떻게 번역해 놓았을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
페이퍼백이 운송료 빼고 무려 $10 이라 감히 막 질러보긴 그렇고 나중에 서점 같은데 가서 있으면 봐야겠습니다.;;
=================================================================================
추가>
아래 frozenmind 님의 리플을 보고 만들어봤습니다.-_-
…뭔가 한글일때보다 임팩트가 약하군요..
(그나저나 대충 의미는 맞으려나..;;)
직역을 했을 경우 미국인들 입맛에 딱 맞는 맛깔스런 대사가 나오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넌 단지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같은 대사. 영작을 못해서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영문이 되면 아주 멋진 아메리칸 블랙조크가 될듯.(유아 더 머신 댓 메잌 덩 에브리데이…짧은 영어실력으로는 좀..)
뼈와 살을 분리해주마 -> 뭐시기뭐시기 미트 앤 본
등등
대박 히트 날지도…
(리플엔 엣찌띠엠엘이 안먹혀서 본문에 올렸습니다.)
아이쿠..가셔서 대박나고 한류 가 되는것도 조금 무섭습니다만..^^”
한국 새는 왱알앵알 하고 우냐는 말은 듣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