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사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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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남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라도 빠진다던데 왜 난…

1.
사용자 삽입 이미지격세지감.

2.
사용자 삽입 이미지정체중 발견. 몰리 메이드. 그럴싸하게 포장한 파출부 아주머니 서비스 입니다.
그래도 명색이 메이드라 하니 뭔가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대판 메이드…!! 하아하아
…그러나 운전석엔 무섭게 생긴 히스패닉계 할머니가 심드렁한 얼굴로 타고 계셨다는… ㅠㅠ
뭐, 일은 잘 하실거 같더군요.

3.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이폰3GS가 교환 두달만에 또 다시 말썽. 교환하러 갔다가 아이폰4 만져봤습니다.
꽉 쥐어보니 안테나는 확실히 5개에서 2개까지 줄어들긴하는데, 그 상황에서 전화를 걸어봤더니 통화 품질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뭐 그렇다곤 해도 기계적 결함이 없는건 아니니 고쳐야겠지요.
그리고 고해상도 액정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이 정도 해상도면 아이폰으로도 웹서핑 할만 하겠더군요.

“사는게 사는게 아냐…”에 대한 4개의 생각

  1. 아 제목이 다가옵니다….ㅜㅜ
    힘든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건 힘드니까 먹기때문이라는………………
    아….저만 그런가요…

    1. 이제는 1기가 mp3보기도 힘들어 졌습니다.
    사실 전 아직 2기가쓰고있지만 꽉 체워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핸드폰이 점점 발전하지만 내가 쓰는 기능과는 별 상관없는것만 느는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2.
    메이드 = 파출부 이것이 현실 공식입니다.
    로망이 없어도 좋으니 집안일 도와주신다면 그저 감사할따름.

    3.
    이번 4G와 3G를 두고 동생은 많은 고민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결국 타로 카드 점을 봤는데
    결론은 어느쪽을 선택해도 후회한다라는 점괘가…
    동생은 지금 …….햅틱쓰게됐습니다…..(먼산)

  2. 맞아요. 먹는 걸로까지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요. ㅠㅠ

    mp3p는 엘범 단위로 넣어두지 않는 이상 1-2기가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태그 정리식 재생은 참 불편해요… 폴더가 좋아요.

    동생분 3GS와 4중 고민이시면 햅틱 좀 쓰시다가 4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송수신 문제는 크게 신경 쓸 수준은 아닌 것 같고 뭣보다 화면 품질이 모든걸 상쇄하고 남을 정도로 좋아요. 마치 고해상도로 인쇄된 프린트물 보는 수준…

  3. 아이폰4 출시나 해줬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그 아이폰 정말 문제 많군요..

    역시 사랑받지 못하는 기기는 금방 고장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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