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골골골….

사용자 삽입 이미지추수감사절에 Lake Tahoe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는 처음 가보는건데 춥고 눈이 많아서 스키 말고는 할게 별로 없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겸사겸사 송어낚시나 좀 해보려 했는데 마지막날에 법사가 블리자드를 시전하는 바람에…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양심은 없어도 동심은 잃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G모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오는 길에 엄청 고생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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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 독감 콤보에 덕다운 되었습니다. 현재 목감기에 코감기 기침감기 순으로 진행중… —

“감기로 골골골….”에 대한 6개의 생각

  1. 이런! 몸조심 하셔야지요 이젠 몸이 옛날같지 않(퍽!…)…
    동심을 잃지 않는건 매우 좋지요 그래서 저도 철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퍽!…)…
    으음 말을 못하겠군요… 아무튼 좋은거 많이 먹고 힘내세요

  2.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는 거의 다 나았어요.
    남들은 감기걸리면 살 빠진다던데 전 너무 좋은거 많이 먹었나 봅니다… orz

    이번 감기로 정말이지 몸이 옛날 같지 않다는걸 절감하고 있어요. 흑흑

  3. 저도 코감기+목감기+몸살감기의 3단콤보로 골골골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에는 언제쯤 돌아오시나요? 셀러안에는 4년전에
    보내주신 Round Pond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걸 광파님
    돌아오시면 함께 따 보고 싶군요.

  4. 지금은 좀 어떠세요?
    얼른 나으셨어야 할텐데

    오늘은 한국도 법사가 블리자드 시전 했습니다…

    ^^

    와우 가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것저것 많이 변해던것 같더라고요
    그중에
    재미있는게

    힐스브레드 구릉지던가 사우스쇼어던가
    좀비대 식물 에서 판권을 빌려온건지 오마쥬인지
    평온초대 좀비 게임이 있더라구요 동생님이 하는걸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

  5. 년말에 아프시면 아니되옵니다~ 송년 와인 시음회도 있으실텐데…^^;

    그게 벌써 4년이나 되었던가요? 세월 정말 빠르네요.
    실은 드리려고 준비해둔 와인이 하나 있는데 저도 한국 언제 가볼런지 모르겠고 주변에 믿을만한 운송책도 없고해서 아직 옷장 셀러(?)에 있습니다. 언젠가를 기약하며… ^^

  6. 거의 나아서 잔 기침만 가끔 하는 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그 악마의 게임… 대격변을 기념하여 다시 키워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사제를… 분명 만랩 정도 되면 또 그만두겠지요. 레이드는 도무지 스트레스 받아서…^^

    칼림도어에서만 랩업해서 힐스브레드쪽에는 안가봤는데 가봐야겠네요. 거기 호드쪽 마을은 타렌밀농장 이었지요 아마… 피비린내가 나는 지역이었는데…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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