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에 Lake Tahoe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는 처음 가보는건데 춥고 눈이 많아서 스키 말고는 할게 별로 없더군요.

“양심은 없어도 동심은 잃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G모군)
오는 길에 엄청 고생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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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 독감 콤보에 덕다운 되었습니다. 현재 목감기에 코감기 기침감기 순으로 진행중… —
추수감사절에 Lake Tahoe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에는 처음 가보는건데 춥고 눈이 많아서 스키 말고는 할게 별로 없더군요.
“양심은 없어도 동심은 잃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G모군)
오는 길에 엄청 고생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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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몸조심 하셔야지요 이젠 몸이 옛날같지 않(퍽!…)…
동심을 잃지 않는건 매우 좋지요 그래서 저도 철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퍽!…)…
으음 말을 못하겠군요… 아무튼 좋은거 많이 먹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는 거의 다 나았어요.
남들은 감기걸리면 살 빠진다던데 전 너무 좋은거 많이 먹었나 봅니다… orz
이번 감기로 정말이지 몸이 옛날 같지 않다는걸 절감하고 있어요. 흑흑
저도 코감기+목감기+몸살감기의 3단콤보로 골골골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에는 언제쯤 돌아오시나요? 셀러안에는 4년전에
보내주신 Round Pond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걸 광파님
돌아오시면 함께 따 보고 싶군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얼른 나으셨어야 할텐데
오늘은 한국도 법사가 블리자드 시전 했습니다…
^^
와우 가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것저것 많이 변해던것 같더라고요
그중에
재미있는게
힐스브레드 구릉지던가 사우스쇼어던가
좀비대 식물 에서 판권을 빌려온건지 오마쥬인지
평온초대 좀비 게임이 있더라구요 동생님이 하는걸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
년말에 아프시면 아니되옵니다~ 송년 와인 시음회도 있으실텐데…^^;
그게 벌써 4년이나 되었던가요? 세월 정말 빠르네요.
실은 드리려고 준비해둔 와인이 하나 있는데 저도 한국 언제 가볼런지 모르겠고 주변에 믿을만한 운송책도 없고해서 아직 옷장 셀러(?)에 있습니다. 언젠가를 기약하며… ^^
거의 나아서 잔 기침만 가끔 하는 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그 악마의 게임… 대격변을 기념하여 다시 키워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사제를… 분명 만랩 정도 되면 또 그만두겠지요. 레이드는 도무지 스트레스 받아서…^^
칼림도어에서만 랩업해서 힐스브레드쪽에는 안가봤는데 가봐야겠네요. 거기 호드쪽 마을은 타렌밀농장 이었지요 아마… 피비린내가 나는 지역이었는데…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