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당첨된 쓰레기 한 봉다리.
근데 열어보니 생각보다 몇개 안들어서 얼래? 했어요. 나중에 Woot에서 실수로 덜 보냈다고 하나 더 보내겠다네요.
어쨌든 메인은 패딩된 블랭킷인데… 크기가 미묘해서 이걸 어디에 써야하나 싶습니다.
음…
아, 바닥에 깔고 화투칠 ㄸ… (퍽)
또 당첨된 쓰레기 한 봉다리.
근데 열어보니 생각보다 몇개 안들어서 얼래? 했어요. 나중에 Woot에서 실수로 덜 보냈다고 하나 더 보내겠다네요.
어쨌든 메인은 패딩된 블랭킷인데… 크기가 미묘해서 이걸 어디에 써야하나 싶습니다.
음…
아, 바닥에 깔고 화투칠 ㄸ… (퍽)
아, woot 의 그거군요…
이전에 말씀하셨던 이후 저도 노려보고 있긴 했는데, 매일같이 체크하기가 어렵다보니… 아직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
아하하… 그게, http://www.wootalyzer.com/ 라고… BoC가 뜨면 자동으로 경보를 알리면서 결재 페이지를 열어주는 괴스러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_=;;
이걸 써도 결재창이 열리자마자 카드 뒷번호 세자리 넣고 클릭해야하기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합지요. 만우절이나 크리스마스 때는 무조건 BoC가 나오니 기억해두고 그 외에는 Woot off때 랜덤으로 나오는걸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뭔가 목숨거는 분위기로 보일 수 있는데, 실은 저렇게 해서 따는 그 행위 자체를 즐기는게 대부분 입니다. 상품은 어디까지나 덤이고요.
Woot쪽에서도 호락호락하게 안 당하고 가끔 플래쉬 게임을 스테이지 몇까지 통과해야 구매가 가능하게 하던가 뭐 그러곤 합니다. ^^
상품은 가끔 한두명이 정말 골때리는 물건을 받기도 해서… 물건이 도착하면 서로 사진 찍어서 올리면서
또 즐기지요. 이번 BoC에서 가장 대단했던건 Mortal Kombat 4 모니터까지 달린 업소용(!!) 게임기기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
푸헐, 업소용 게임기입니까!
그거 배송비가 도대체… ^^;;
배송비 신경 안쓰는거 같아요… 가죽 소파를 받은 사람도 있는거 보면… -_-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양은 귀엽습니다! 양은 귀여워요!!
양키센스치고는 귀여운 편이지요. ^^
아, made in China 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