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인걸까요? ^^ 그래도 생존신고 합니다.
뭔가 여러모로 빡쎄요! 다들 너무 무서울 정도로 열심히들 살아요! 와 완전 치열해요! ^^;
이에 맞게 한국 서바이벌 모드로 생활을 해야하는데 미국 신선놀음 모드에 오래 빠져있다보니 이래저래 판단 미스도 좀 있고요…
덕분에 현실은 각박해집니다만… 뭐 그래도 사람은 못 되어도 짐승은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 합니다.
되는대로 열심히 살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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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내킬 때 낚시 놀음 못하는게 의외로 스트레스…
사진은 낮잠중이신 실버군. 이젠 당당히 집에서 생활 하십니다. 8.4키로… -_-
광파님이시다아~
진짜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아 ^^
저도 포스팅 안하는 주제에 포스팅을 기다렸다는….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고 릴랙스 하시길~
실버군이 러블리하네요..아 치유 된다…
jack님 반가워요오~~~ 엉엉 ㅠㅠ
작년쯤부터 뭔가 주변 몇 안되는 온라인 지인들 소식이 뜸해지고 거처가 사라지고 해서 마음 한구석이 아쉽습니다.
현실을 열심히 살고들 계시리라 막연히 상상만 할 뿐이지요… ^^
실버군 저 포즈가 기지개가 아니라는게 개그… 그냥 저러고 계속 잡니다. ;;
아 개도 잘 그러고 자요.
저희집 메선생도 곧잘 저러고 주무시죠.. ^^
아하하… 잘 지내시나보네요. 메선생님…^^
사람과 사는 동물은 역시 사람을 닮아가는거 같습니다.
우리집 아가보다 무겁군요….
요즘 밤에 잠은 좀 주무시나요? 주변 친구들 보면 아가 첫 몇개월은 정말 정신 없어하던데…
2년쯤 되면 훨씬 더 무거워질거에요~~ ^^
처음 1개월 반 정도는 2시간마다 밥을 먹여야 해서 입주식 도우미를 썼고요.
2개월 넘어가면서부터는 아가가 10~12시경 잠들고나면 7~8시까지는 절대 깨지 않습니다. 조금 부시럭대거나 해도 잘 자고 심지어 기저귀 갈아주는 동안에도 계속 잡니다.
이것만으로도 효도….. 운이 좋은 편이죠.
우아~~ 세상 모든 부모가 꿈꾸는 잘 먹고 잘 자는 아기!!
어릴적부터 완전 효녀로군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