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13~14 간단 카드 지갑, 목걸이형 카드 케이스,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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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17.36.01뭔가 블로그가 재미도 뭐도 없고 그냥 완성작 기록 차원인거 같은데…
그냥 생존 기록으로 봐주세요. ㅠㅠ

애기 때문에 짧게 짧게 만드는걸 선호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께서 가방을 기대하시는 눈치신데… ㅠㅠ

“No.013~14 간단 카드 지갑, 목걸이형 카드 케이스, 스트랩”에 대한 2개의 생각

  1. 요즘엔 블로그도 시들하고… 의욕도 떨어지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걸까요?

    사실 전 이전엔 이쪽 관련, 그러니까 당시 모형도에서 피규어 관련으로 하던 거 말고도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면서 뭔가 대놓고 자랑하긴 좀 뭐한 활동도 했었는데, 당시엔 진짜 거의 매일 글을 써서 나중에 보니까 2년동안 4~500개 되더라구요.
    …근데 호스팅 연장 깜박하는 바람에 홀랑 날아갔죠 ㅠㅠ
    그 이후로 블로그 글 쓰는 것도 시들해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쌓인 레진 피규어 탑, 건담 탑, 차 부품 탑 (?!?!) 등을 다 처리해야 할텐데 말이죠…

  2. 아무래도 나이도 그렇고… 나이가 들어서 환경도 바뀌어서 그런 것도 있는거 같구요.
    점점 더 블로그에 개인사를 올리는게 쉽지 않아지는거같아요. 옛날 글 가끔 보면 뭘 저리 주저리주저리 내 얘기를 많이 했는지… ^^;
    그래도 그렇게 딱딱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죠. 취미/오덕 생활하던 열정을 잊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진 정리나 지름 신고도 좀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레진 피규어는 창고에 앞으로도 오래오래 쌓여있을거 같습니다.
    과연 이 생에 다시 도색을 하게 될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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