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 딱 그냥 그 가격에 뭐 그냥 오케이. 향은 나쁘지 않은편. 신맛이 쫌 튀어서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지만.
요즘 블로그가 인기가 없어요 확실히.
가끔 링크 순회라도 돌던 곳들도 대부분 다 정체 분위기던가 사라지는 추세고…
근데 그렇다고 대세라는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하는건 뭔가 영 익숙해지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그닥 사회적인 인간이 못되어서 그런듯.
요즘 일상은… 아파트 베란다 닦고 칠하고 바닥 깔고 뭐 그러는 와중입니다만.
어라?
이번주 즈음에 둘째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어라라??
와~
첫째 덕분에 한 2년 휘리릭 사라진거 같은데… 앞으로 최소 2년은 또 정신 없을거 같습니다???
뭐… 딸내미가 여러모로 힘들어도 즐거운 세상을 알려줬으니 아들내미도 뭔가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Life goes on…
뭐라고요? 뭐라고요? 뭐라고요?
아드님?
사진으로 얼핏보이는 공주님자태에도 시간이 이렇게나빠르다니 현기증이 날 지경인데!!
여하튼 각설하고 무지막지축하드립니다
남매란 좋은거죠!!
부디부디 건강한 가족으로 지내시길 !!
p.s
블로그에 뭐라도 적어야하는데 이상하게 못 적고 사네요
게을러서 이지만 유행도 있었겠어요 (먼산)
감샤합니다~
딸뇬은 쭈욱 머리털도 없는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하다가 1년 즈음 지나서부터 귀염귀염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하였습니다!
패시브 스킬로 애교Lv.2와 항상_즐거움Lv.1을 지니고 있으며 액티브 스킬로 땡깡Lv.1, 급소가격Lv.1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언제 사진 정리 쭉 해서 인간화되는 과정을 시간별로 나열해보겠습니다.
부디 남매간에 싸우지 않고 사이 좋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들 수록 이런게 참 중요하구나 생각이 드는게 말이죠…
잭님도 건강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매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는 부모의 저주받은 알콜 유전자를 이겨낼 것인가!?
적당히 즐길 정도의 내성은 후천적으로 습득 가능한걸 확인하였습니다!
오오 따님이 많이 컸군요.
거기에 아드님까지 임신을 !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송년회나 신년회 하면 나오실 수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둘이 있으면 덜 외로울거 같기도하고…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다 싶기도 하고요.
근데… 초반이라 HP/MP가 바닥 난 상황 입니다. 한놈 재우고 나면 한놈이 울어서 딴놈이 깨고 요놈 먹이다보면 저놈이 싸고… 짐작 가시겠죠. ^^:;
당장 부부 둘이서 매달려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 외출은 엄두도 못내고 있사옵니다. 그래도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