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ico – Syrah,Merlot,Cabernet Sauvignon 2013

etnico
정말 오랫만에.
와인이 땡겨서 사봤는데…

음…
뭐 딱 그냥 그 가격에 뭐 그냥 오케이. 향은 나쁘지 않은편. 신맛이 쫌 튀어서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지만.

요즘 블로그가 인기가 없어요 확실히.
가끔 링크 순회라도 돌던 곳들도 대부분 다 정체 분위기던가 사라지는 추세고…
근데 그렇다고 대세라는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하는건 뭔가 영 익숙해지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그닥 사회적인 인간이 못되어서 그런듯.

요즘 일상은… 아파트 베란다 닦고 칠하고 바닥 깔고 뭐 그러는 와중입니다만.

어라?

이번주 즈음에 둘째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어라라??

와~

첫째 덕분에 한 2년 휘리릭 사라진거 같은데… 앞으로 최소 2년은 또 정신 없을거 같습니다???

뭐… 딸내미가 여러모로 힘들어도 즐거운 세상을 알려줬으니 아들내미도 뭔가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Life goes on…

“Etnico – Syrah,Merlot,Cabernet Sauvignon 2013”에 대한 6개의 생각

  1. 뭐라고요? 뭐라고요? 뭐라고요?
    아드님?
    사진으로 얼핏보이는 공주님자태에도 시간이 이렇게나빠르다니 현기증이 날 지경인데!!

    여하튼 각설하고 무지막지축하드립니다
    남매란 좋은거죠!!
    부디부디 건강한 가족으로 지내시길 !!

    p.s
    블로그에 뭐라도 적어야하는데 이상하게 못 적고 사네요
    게을러서 이지만 유행도 있었겠어요 (먼산)

  2. 감샤합니다~
    딸뇬은 쭈욱 머리털도 없는 외계 생명체의 모습을 하다가 1년 즈음 지나서부터 귀염귀염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하였습니다!
    패시브 스킬로 애교Lv.2와 항상_즐거움Lv.1을 지니고 있으며 액티브 스킬로 땡깡Lv.1, 급소가격Lv.1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언제 사진 정리 쭉 해서 인간화되는 과정을 시간별로 나열해보겠습니다.
    부디 남매간에 싸우지 않고 사이 좋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들 수록 이런게 참 중요하구나 생각이 드는게 말이죠…

    잭님도 건강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3. 오오 따님이 많이 컸군요.
    거기에 아드님까지 임신을 ! 축하드립니다 !
    그런데 송년회나 신년회 하면 나오실 수 있으신가요?

  4. 감사합니다. 그래도 둘이 있으면 덜 외로울거 같기도하고…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다 싶기도 하고요.
    근데… 초반이라 HP/MP가 바닥 난 상황 입니다. 한놈 재우고 나면 한놈이 울어서 딴놈이 깨고 요놈 먹이다보면 저놈이 싸고… 짐작 가시겠죠. ^^:;
    당장 부부 둘이서 매달려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 외출은 엄두도 못내고 있사옵니다. 그래도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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