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기를 좀 줄이면 의외로 속아플때도 넘어가는게 이 마파두부입니다.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역시 카레나 마파두부밥이나 볶음밥같이 한그릇 음식이 좋아요 그런의미로 오늘 저녁은 카레 ^^”
아시겠지만…원래 매운맛이란 것은 미각이 아니고 통각이지요. 그래서 매운것을 먹으면 ‘입구’는 당연히 맵고 지나가는 ‘길’도 매우니 빨리 내보내기 위해 장액을 다량 분비해서 설사가 일어나고 결국 ‘출구’도 맵습니다.
늙어가는게 아니라 미국살아서 그래 ㅋㅋ 나도 요즘은 후추 뿌려도 맵게 느껴짐; 얼마전에 sweet chili sauce 먹다가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매웠지 하고 놀랬음. 매운음식은 매일 먹는거 아니면 위장이나 혀가 민감해지는듯. 좋은거 같어. 고추가루나 칠리 넣고 요리 안하게됨. 마파두부도.. 한국살땐 매운음식에 속하지도 않았는데 말야. 히히
맵기를 좀 줄이면 의외로 속아플때도 넘어가는게 이 마파두부입니다.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역시 카레나 마파두부밥이나 볶음밥같이 한그릇 음식이 좋아요
그런의미로 오늘 저녁은 카레 ^^”
한번 만들어 두면 몇끼는 해결이 되는데다 설겆이가 적게 나와서 좋지요. ^^
카레 없는 자취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아시겠지만…원래 매운맛이란 것은 미각이 아니고 통각이지요.
그래서 매운것을 먹으면 ‘입구’는 당연히 맵고
지나가는 ‘길’도 매우니 빨리 내보내기 위해 장액을 다량 분비해서 설사가 일어나고
결국 ‘출구’도 맵습니다.
근데 돌이켜보면 쫄면이나 떡볶이를 많이 먹던 시절엔 별 다른 문제 없이 소화가 가능했었는데 말이지요… 위장도 늙어가는건가.
늙어가는게 아니라 미국살아서 그래 ㅋㅋ
나도 요즘은 후추 뿌려도 맵게 느껴짐; 얼마전에 sweet chili sauce 먹다가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매웠지 하고 놀랬음. 매운음식은 매일 먹는거 아니면 위장이나 혀가 민감해지는듯. 좋은거 같어. 고추가루나 칠리 넣고 요리 안하게됨. 마파두부도.. 한국살땐 매운음식에 속하지도 않았는데 말야. 히히
그런가요… 그래도 김치는 (거의 유일한 채소 공급원이라) 자주 먹는 편인데 이상하게 매운 것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래도 이따금 매운게 땡긴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