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샤워를 해도 오래가지 않는,
일반적으로 쾌적한 이 동네 날씨로썬 이상하다 싶을 정도의 더위이긴 했는데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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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섭씨 37도 라고라고라?!?!??
이거 뭔가 잘못된거 맞겠죠? —
뭔가 갑자기 체감온도 급상승이란 느낌!
일반적으로 쾌적한 이 동네 날씨로썬 이상하다 싶을 정도의 더위이긴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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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37도 라고라고라?!?!??
이거 뭔가 잘못된거 맞겠죠? —
뭔가 갑자기 체감온도 급상승이란 느낌!
무시무시하군요
실시간 한증막….
한국은 예년보다 이상하게 춥습니다.
밤낮 온도차가 10도는 되요
여기도 그래요~ 일교차가 막 10도 이상씩 나고 그런다는…
전 차라리 추운건 참겠는데 더우면 막 녹아내립니다. —
흠…최근 몇년동안 여름만 되면 유럽이나 미국쪽의 이상 무더위가 뉴스에 나오더군요. 한낮의 기옴이 40도 가까이 올라 길 가는 사람들은 모두 웃통을 벗고 다니고 쥐도 분수대에서 헤엄을 치고 다닌다죠. 그에 비하면 한국은 이상기후네 역대최고의 더위네 해도 아직은 30도대 중반에서 멤도니 그나마 살만하지 않나 합니다. 암튼..홍규찜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비만인은 식량난에는 강할지 몰라도 더위에 약합니다.
이 나라에 있으면 좋은거 하나가, 자신이 어지간히 찌지 않는한
비만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는거죠. 여기 기준으로 전 아주아주 정상입니다.
핫핫…
…하하.. (아니 왜 안구에 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