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라 그런가…

바쁜 일이 끝나서 한가해지려니 싶었는데 또 그렇지만도 않네요.

여유가 없으면 포스팅도 없는가 봅니다. 포도가게 열기도 막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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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포스팅이 뜸할 때 쯤 변명처럼 올라오는 뽀뽀군 사진.

최근 침대에 떨어져 있는 이 마른 쌀알이 뭘까… 싶었는데 근원이 이놈이었던지라 회충약 먹였어요.

2008년 할로윈

이 시기가 되면 ‘헉 벌써?’ 싶습니다만 어쨌든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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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터트리는걸 깜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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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박력있었던 아이언키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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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까지 텔레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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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아가씨는 이웃집 꼬마 입니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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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끌벅적한 할로윈 구경하는 뽀뽀군. 그리고 뽀친양.
뭔가 좀 더 가까이 가서 앉고 싶어서 머뭇머뭇하는 뽀친이 안습.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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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어가면 안돼요?”



… 그랬다간 뽀뽀가 난리 난단다… ㅠ_ㅠ




매년 오던 연기파 꼬마 아가씨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해는 안왔습니다.

해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모습이 기대가 컸었는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