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할로윈

이 시기가 되면 ‘헉 벌써?’ 싶습니다만 어쨌든 할로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래쉬 터트리는걸 깜박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박력있었던 아이언키드.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머니까지 텔레토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 아가씨는 이웃집 꼬마 입니다. 귀여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씨끌벅적한 할로윈 구경하는 뽀뽀군. 그리고 뽀친양.
뭔가 좀 더 가까이 가서 앉고 싶어서 머뭇머뭇하는 뽀친이 안습. 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도 들어가면 안돼요?”



… 그랬다간 뽀뽀가 난리 난단다… ㅠ_ㅠ




매년 오던 연기파 꼬마 아가씨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해는 안왔습니다.

해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모습이 기대가 컸었는데… 흑

“2008년 할로윈”에 대한 4개의 생각

  1. 팬더군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의욕없고 순한 어려운 표정을 무난히 해내고 있군요~!

    예전보다 점점 할로윈을 의식해가고는 있는것 같은 우리나라지만
    왠지 어른들의 상품 팔기 정도란 느낌이네요 ^^”

  2. 뭐.. 우리나라 무슨무슨 데이~ 란게 대부분 그렇지요. ^^;
    할로윈도 우리나라와는 관계 없는 명절이긴 하지만, 사회적으로 이따금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점에 의의를 둬 봅니다~

  3. 저희집에도 애들이 많이 왔는데, 7시부터 9시 사이에만 오더군요.
    뭐 작은 킷캣, 스니커즈, M&M 여러개 든 봉투 개당 $2 에 월마트에서 14봉투 사다가 애들마다 두어개씩 쥐어줬더니 마지막에 몇개 남더라구요.

    전 아쉽게도 사진을 찍을 틈 까진 없었습니다만 ^^;

  4. 저 사진 찍으려고 필사적이었습지요. —
    쪼꼬 받는 즉시 자리 이동을 하는 애들한테 제발 한장만 찍자고…
    이것이 바로 give & take!!
    작년엔 쪼꼬가 많이 남아서 제가 다(…) 먹었는데 올해는 모자랐습니다.
    한 봉지쯤 더 샀어야 했는데 적게 샀더니… 제가 제일 아쉽네요.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