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할로윈

이 시기가 되면 ‘헉 벌써?’ 싶습니다만 어쨌든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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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터트리는걸 깜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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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박력있었던 아이언키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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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까지 텔레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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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아가씨는 이웃집 꼬마 입니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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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끌벅적한 할로윈 구경하는 뽀뽀군. 그리고 뽀친양.
뭔가 좀 더 가까이 가서 앉고 싶어서 머뭇머뭇하는 뽀친이 안습.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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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어가면 안돼요?”



… 그랬다간 뽀뽀가 난리 난단다… ㅠ_ㅠ




매년 오던 연기파 꼬마 아가씨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해는 안왔습니다.

해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모습이 기대가 컸었는데… 흑

해피 할로윈~!!

아이들의 명절이자 제과업계의 명절이기도한 할로윈 데이.
작년에 창고방에서 살때 두근세근하면서 사탕 몇봉지사놓고 아이들이 올 것을 기다렸으나
단 한명도
오지 않았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엔 나름대로 기대가 컸습니다. =_=
…결론만 놓고 보면 올해는 얘네들이 거의 유일한 수확(?)…

저 마스크만 쓰면 저도 사탕 받으러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랄까, 쟨 대체 몇살이야!!

….어이, 니들은 한국 가면 20대로 오해받는다구…-_-

결국 찾아온 아이들은 약 10명 정도. 최소 2-30명은 올거라 예상했기에 초컬릿이 많이 남아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죠 뭐. 제가 먹어야… 응? —

근데 애들 분장이 다들 그저 그렇더라구요. 그냥 평상복 입고 오질 않나… 대충 망토만 하나 두르고 오질 않나…

이봐들~!! 그러면 사탕 주는 입장에선 재미가 없단 말이다!!!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