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로 할 게임이 마땅한게 없어서 FF4와 그 후 이야기를 다룬 FF4 The After Years 합본을 구매했습니다.
(게임은 4800엔인가 그런데, 웃돈 주고 5000엔짜리 PSN기프트 카드 구매하니 76불… 젠장;;)
개인적으로 FF시리즈는 4를 가장 좋아하는지라 새로운 그래픽과 후일담은 꽤 큰 메리트가 있네요. 음악도 살짝씩 어레인지
되어있습니다. 처음 즐겼던 4는 SNES용으로 나온 영문판(미국에서는FF2)이었는데… 일본어로 하니까 또 색다르네요.
어릴 적에 질리도록 했던 덕분에 아직도 맵이나 아이템이 어디있는지 대부분 다 기억이 납니다.;
이때쯤의 FF 음악이 정말 좋았어요.
Final Fantasy IV: The Complete Collection Opening
오오 리디아… 헉헉
Final Fantasy IV: The After Years Op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