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3에서 가장 흥미있었던건…

난데없는 XP양의 블루스크린으로 쓰던거 날리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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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가격이 논란이 되고 있던데.. 솔찍히 $600 이면 좀 비싸긴하지만..
물가상승도 있고하니 옛날 게임기 초기 발매 가격을 상기해보면 터무니 없는 가격도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보통 첨에 나오면 비싸도 좀 있으면 가격도 내려가고 말이지요.
다만 라이센스 문제 때문인지 진동 기능이 빠진 패드는 좀 아쉽습니다만..;
‘부르르르~ 아흣♡’ 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니.. 흑흑

어쩄든 그것보다 E3에서 눈길을 끈것은..
블리저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버닝 크루세이드 얼라이언스 신종족 발표.

얼라쪽 신종족은 드레나이 라고 합니다.
블러드엘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이쁜편이네요. (이미 남자케릭터는 보이지 않는다)
해본 몇 안되는 온라인 게임중에 두말 할 것 없이 가장 재미있었던지라, 나중에 적용되면 한 번 쯤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결론은.. 블러드엘프양 만세~ ♡


그러고보니 헐리웃에서 와우를 영화로 만든다더군요. 과연 어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