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까끌한 타닌도, 또 다른 한 모금을 유발하는 산도도, 즐거운 향도 여러 모로 만족스런 블렌딩이었습니다.
세번에 나눠 마셨는데, 펌핑하고 하루 뒤에 마셨을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실은 두번째 마실 떄에 곰팡내가 좀 났었는데 알고보니 제대로 안 씻은 와인 글래스 탓이었더라구요.
적당히 까끌한 타닌도, 또 다른 한 모금을 유발하는 산도도, 즐거운 향도 여러 모로 만족스런 블렌딩이었습니다.
세번에 나눠 마셨는데, 펌핑하고 하루 뒤에 마셨을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실은 두번째 마실 떄에 곰팡내가 좀 났었는데 알고보니 제대로 안 씻은 와인 글래스 탓이었더라구요.
트리오라 3가지 블렌딩인가보네요
그런데 이걸 토리오라 자연스럽게 읽었………ㅜㅜ
음? 맞게 읽으신거 아닌가…? 하고 한참 고민하고 다시 보니 토리오 였군요. ;;
이게 바로 캠브… 아니, 캠릿브지 이펙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