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페 사진들 구경하고 있었는데… 하츠네 미쿠 VN02 입체화 프로젝트 라는군요…
이전에 꽤 화제가 되었던 켈베로스의 신암행어사 피규어도 그렇고… 역시 존재감을 살리려면
머리카락을 휘날려야하는건가…!! ^^ 어쨌든 형광 머리색과 더불어 눈을 확 잡아 끄는 효과는 있군요.
굿스마 PVC완성품 발매인듯… 이젠 뭐 굿스마 완성품은 어지간히 레진으로 만드는것보다 훨 나아보여요… orz
그 외에도 뭔가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요즘 레플리컨트도 안 사고;) 전체적으로 대단한 작품들이 많군요.
그저 사진만 봐도 즐겁습니다. 링크 몇개 걸어둡니다.
(위 사진도 그렇고 링크도 그렇고 무단으로…==)
18금도 좀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시고 클릭을…
원더페스티발 2009 여름 레포트 링크 1
원더페스티발 2009 여름 레포트 링크 2
원더페스티발 2009 여름 레포트 링크 3
원더페스티발 2009 여름 레포트 링크 4
원더페스티발 2009 여름 레포트 링크 5
원더페스티발 2009 여름 레포트 링크 6
원더페스티발 2009 여름 레포트 링크 7
난또뭐… 저걸 사셨다고…
흐름을 보아하니 대세는 케이온인것인가…물건을 보아하니 뭔가 이름있는 원형사의 작품인듯?
미쿠인가 코스모스인가 헷갈리는 디자인이군요
^^
이번원페 오랫만에 열러서인 인지 신작이 많은 느낌이였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별로 없어서 슬프군요…
PSP용 하츠네 미쿠 게임에 나오는 복장을 기본으로 한 컨셉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뭔가 미쿠는 곡에 따라서 외모가 바뀌곤 하네요… world is mine이라던가… black rock shooter라던가…
그래도 왜… 저어기 전국 바사라 피규어가 하나 보인 듯도… ^^
피규어는 제작 기간도 있고 원페 같은 행사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한때 인기 절정을
달리던 애니가 살짝 시들어 갈때쯤 괜찮은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요.
물론 하나의 분야가 되어 시간을 초웡해 꾸준히 나오는 에바 같은 것들도 있고…
개인적으론 완성품 사모으는 쪽보다 만드는쪽에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긴 합니다만 언젠가
공간적 여유가 생기면 사고 싶어지는 완성품들도 가끔 있습니다.
이거 실물… 못봤어요ㅜㅜ
이쪽 물건 대부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작례라지만 상품도 퀄이 장난아닐것 같네요.
역시 요즘은 그쪽에 사람이 더 몰리는걸까요… 국내만 해도 완성품 구입하는 사람들 꽤 되는거 같더라구요. 좋은 일이긴 한데 한편 살짝 아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