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밖을 보니 어디선가 호두를 득템한 까마귀가 날라오더군요.
잠시동안 득의양양하게 물고 왔다갔다하더니
나중엔 발로 지긋이 밟고 고민하는게 너무 웃겨서 찍었습니다. ^^;;
이 녀석을 보고 있자니 요게 생각나더군요.
저녀석은 심지어 보행자 파란불 될때까지 기다린다는… ;;
잠시동안 득의양양하게 물고 왔다갔다하더니
나중엔 발로 지긋이 밟고 고민하는게 너무 웃겨서 찍었습니다. ^^;;
이 녀석을 보고 있자니 요게 생각나더군요.
저녀석은 심지어 보행자 파란불 될때까지 기다린다는… ;;
진…진화하고있어…
너무 영리해…..
하지만 찍으신 까마귀군 너무 귀여운데요!
저런거 보고 있으면 뽀뽀가 머리가 정말 나쁘구나 실감하게 돼요.
이 녀석은 식량의 풍족함에 고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건지… (손가락으로 꾹꾹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