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강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Blueriver님 홈피에서 미국서 살면서 양념치킨 먹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맹렬히 먹고 싶어져서.

달달한 맛보다 매운 맛이 좀 강하게 되긴했지만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닭을 두번 튀기는게 참 귀찮더군요.

여긴 뭐 LA 한인타운 같은 곳 아니면 곱창 같은건 찾기도 힘들고

자장면 같은건 정말 한국 3천원짜리보다 못한데도 많고 가격은 두세배고… —

에고…

(쳐묵쳐묵)

“닭 강정”에 대한 2개의 생각

  1. 아으으..
    지인 홈피갔다가 거기도 닭구이 공격받고
    여기서 닭강정 이단 콤보…
    새벽 3시가 다 되가는데에…..OTL…..

    먹음직해 보이네요 정말..
    닭가정이면 난이도 있는 요리인데 척척 만들어 내시는군요!
    사랑받는 남편이 되실것 같습니다^^

  2. 혼자 인터넷 찾아서 고대로 따라 요리하는건데… 목 마르니 우물 파는 기분 입니다. ^^

    요즘 같아선 저 집안 일 잘 할 수 있으니 주부가 되고 싶어요…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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