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장한다. …옆으로. #01”에 대한 2개의 생각

  1. 저는 3년 전에 갔을 때 아는 분께서 찜닭을 사주셨는데…
    청양고추가 드~음뿍 들어갔던 넘이라 먹으면서 죽는 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미국에 살다보니 종종 매운 게 먹고싶어지기도 하지만, 매운 것에 그만큼 약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언제 들어오세요?

  2. 그래서 일부러 덜 맵게 해달라고 했습지요. 정말 요즘엔 떡볶이나 김치만 많이 먹어도 화장실 직행인거 같아요.

    하도 오래 나와있어서 이번엔 좀 여유를 가지고 한국에 있을까 싶긴한데… 실은 그건 훼이크고 진짜 이유는 미국 체류 비자 문제가 이래저래 꼬여서 말이지요. 반쯤 쫒겨난 몸에 가깝습니다. 미국 살다보면 그놈의 그린카드 한장 없다는게 참 서러울 때가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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