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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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3년만이네요. 것도 지난번엔 중국 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거고…

전날 밤새고 탔더니 10시간 내리 잤어요. 너무 금새 도착해서 영화도 하나 못보고. 흑흑

곱창 먹어야지!!!

곱~ 창~





!!

“여차저차”에 대한 8개의 생각

  1.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저도 서울 말고는 어디 별로 가본적이 없네요.
    여기저기 볼거리 먹거리 많다던데…

  2. 크흑 곱창 미션 실패하고 중국 갑니다. 돌아와서 성공하고야 말겁니다.
    구워먹고 지져먹을겁니다. 어흥

  3. 일정은 짧진 않습니다~!! 그러나 연말까지 쓸데없이 바쁘긴 할거 같네요.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 건물들이 삐까뻔쩍해요!! 내가 살던데는 뭐 기본 지형만 남았고 다 바뀌고…
    여기는 누구 난 어디.

  4. 오, 한국이신가요?
    …저도 한국 올 초에 갔을 땐 참 많이 변해서 뭐가 뭔지…

    근데 전 한국에서 먹을 거 신나게 먹고 돌아다녔는데도 5kg 이 빠졌더군요…
    아무래도 기본운동량이 다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가능한 한 지하철에서도 앉거나 하질 않았다보니…

    하루 5~6시간은 걸어다녔다보니 은근히 체력도 붙었는데, 미국 돌아와서 반년만에 다시 OTL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5. 먹으면서 느낀건데 아무래도 미국서 뭔가 사먹는거랑 칼로리 차이도 꽤 나는거 같더라구요.
    찜닭 같은 것도 잘 보면 나름 헬씨~하지 않습니까? ^^

    이젠 지하철에서 1회용 노란 껌종이 티켓도 안팔더라구요. 이런 돼지털 문명시대 같으니라구…
    많이 걸어볼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이 외국같아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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