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웰빙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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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D형님 작품.

패티가 빵 두개 합친거보다 두꺼워요… orz

간고기, 소금, 후추, 노른자, 파프리카, 오레가노, Cayenne pepper가루, Thyme, 양파 가루, 마늘 가루

…등을 적.당.히. 넣어서 주물주물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 까먹고 안 적었는데 양념에 우스타 소스도 들어갔습니다.

냠냠

“이것이 웰빙 버거”에 대한 6개의 생각

  1. 집에서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 먹어보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미트볼은 한 번 만들어봤는데 작고 딱딱해지기만 했고… ㅠㅠ

    …그건 그렇고 저는 삭제되기 전의 글을 봤습니다, 후후후~ (?!)
    뭐, 그런 종류의 글은 여러가지로 시끄러워질 가능성이 크긴 했을 듯 하네요…

  2. 간고기에 양념해서 노른자로 끈기있게 만들어서 모양 잡으면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자주 해먹을 듯…

    그 사과 관련 글은 보기가 안 좋아서 뽀뽀 포스팅 아래쪽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힛힛

  3. 이것의 미국의 버거의 위엄?!!
    새벽 3시에 답글을 달고 있는 저의 운명은!!!!

    그러고보니 패티까지 만들어 본적은 없네요…
    무지무지 맛있어 보입니다!

  4. 먹거리 포스팅은 언제나 양날의 검 같습니다. ㅜㅜ

    패티 만들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더라구요. 앞으론 여러개 만들어서 랩핑해서 냉동실행 해두려 합니다.

  5. …만드는 법을 알려 주셔야죠~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적당히”라는 단어만큼 이해하기 힘든 단어도 없습니다요 ㅠㅠ

  6. 우웅… 정말로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대충 뿌려 넣더라구요.
    너무 적게는 아니고 아낌없이란 느낌도 약간 있는 그 정도. 간 고기에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골고루 퍼질 정도로
    가루 시즈닝들을 뿌리고 계란 노른자와 우스터소스로 치덕치덕…
    구우면 줄어드니까 살짝 넓게 면적하고, 줄어들면서 가장자리가 부서지기 쉬우니 가운데를 살짝 움푹하게 모양을 잡는게 좋다고 합니다.

    뭐… 햄버거 패티는 솔찍히 크게 실패할 건덕지도 없잖아요…
    맛 없으면 캐챱 팍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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