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뭔가 만들게 없을까… 하다가 인터넷 카페에 패턴을 올려주신 고마운 분이 계셔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매우 심플한 구조의 반지갑인데… 만들고 보니 길이가 좀 더 짧았어도 괜찮았을듯.
재단하고 만드는 것 보다 샤픽스로 1미리 이하로 면피할 하는데 더 고생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No.006 간단 반지갑”에 대한 6개의 생각
오오 깔끔하고 이쁘군요
저도 뭔가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거 좋아하긴 합니다만, 가죽공예는 역시 초기 진입장벽이 좀 빡센지라 눈치만 보고 있는데, 언젠가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마도 덕질하겠지만요(…)
처음엔 저도 간단하게 할만한 취미로 시작한건데… 예상보다 초기 투자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초 공구만 하면 일이십만원으로 어떻게 되겠지만 그래도 좀 제대로 만들겠다 하고 이것저것 사들이다보면 일이백만원은 우습게 나가더군요. ㅜㅜ
거기에 가죽값, 장소, 등등… 하면 할 수록 일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오오오
정말 파는 제품같습니다.
예쁜 카멜색에 가지런한 바느질 , 가리메던가요 그걸도 균일하니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고
피할하셔서 그런지 더 날렵해 보이는데요
오오오 ~~~~~ 감탄중~!!
맞습니다. 기리메. 이쪽도 의외로 현장에서 쓰이는 일본식 표현이 엄청 많더라구요.
기리메가 입에 착 붙기는 한데 일단은 엣지코트라 하려고 노력 합니다.
근데… 사진빨이에요. 제대로 만드려면 아직 멀고도 멀었습니다. ^^
가죽 질감이 자연스럽고 좋군요.
그나마 갖고 있는 가죽 중에 괜찮은 놈이었습니다. 만들다 보니 가죽 질이 완성도의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가죽도 역시 쩐의 힘이… ㅠㅠ
오오 깔끔하고 이쁘군요
저도 뭔가 이것저것 만들어보는거 좋아하긴 합니다만, 가죽공예는 역시 초기 진입장벽이 좀 빡센지라 눈치만 보고 있는데, 언젠가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마도 덕질하겠지만요(…)
처음엔 저도 간단하게 할만한 취미로 시작한건데… 예상보다 초기 투자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초 공구만 하면 일이십만원으로 어떻게 되겠지만 그래도 좀 제대로 만들겠다 하고 이것저것 사들이다보면 일이백만원은 우습게 나가더군요. ㅜㅜ
거기에 가죽값, 장소, 등등… 하면 할 수록 일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오오오
정말 파는 제품같습니다.
예쁜 카멜색에 가지런한 바느질 , 가리메던가요 그걸도 균일하니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고
피할하셔서 그런지 더 날렵해 보이는데요
오오오 ~~~~~ 감탄중~!!
맞습니다. 기리메. 이쪽도 의외로 현장에서 쓰이는 일본식 표현이 엄청 많더라구요.
기리메가 입에 착 붙기는 한데 일단은 엣지코트라 하려고 노력 합니다.
근데… 사진빨이에요. 제대로 만드려면 아직 멀고도 멀었습니다. ^^
가죽 질감이 자연스럽고 좋군요.
그나마 갖고 있는 가죽 중에 괜찮은 놈이었습니다. 만들다 보니 가죽 질이 완성도의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가죽도 역시 쩐의 힘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