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22 파우치 공방에서 만든 두번째. 뭐랄까… 매우 기성품에 가까운 느낌으로 제작된 파우치 입니다. 간단해 보이는 것에 비해 의외로 여러 보강재가 들어가고 손도 많이 가더군요. 안감 미싱 돌리는데 삑사리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뒤집고 나니 하나도 안보이는건 비밀. 재단 잘못해서 길이 짧아지고… 피할하다 찢어먹어서 더 짧아진것도 비밀. ㅠㅠ
전부터 파는 것 마냥 예뻤습니다 ㅋㅋㅋㅋ 안감색이 빨강이 예쁘네요 ! 반죽해서 뭔가 만드는건 그럭저럭하겠는데 바느질만은 절망적이라 손바느질이던 미싱이던 멋진 재주가 부럽습니다. 항상 손 조심 만은 잊지마시길~!
아… jack님이시라면 가죽도 정말 잘 하실거라 120% 확신 합니다. 제 생에 바느질이라곤 국딩때 실과시간에 해본게 전부였거든요. 결과물은 언제나 쭈그렁한 천떼기였고… 가죽은 미리 구멍을 뚫고 바느질 하는거라 그냥 노가다에 가깝습니다. ㅎㅎ
전부터 파는 것 마냥 예뻤습니다 ㅋㅋㅋㅋ
안감색이 빨강이 예쁘네요 !
반죽해서 뭔가 만드는건 그럭저럭하겠는데
바느질만은 절망적이라 손바느질이던 미싱이던
멋진 재주가 부럽습니다.
항상 손 조심 만은 잊지마시길~!
아… jack님이시라면 가죽도 정말 잘 하실거라 120% 확신 합니다.
제 생에 바느질이라곤 국딩때 실과시간에 해본게 전부였거든요. 결과물은 언제나 쭈그렁한 천떼기였고…
가죽은 미리 구멍을 뚫고 바느질 하는거라 그냥 노가다에 가깝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