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제 차 아닙니다.;)

이사가는 집 주인 아주머니께서 저녁이나 함께 하자고 하셔서 한식당에 갔다가
식사가 끝날 무렵 가게 주인이 차 좀 보러 나와달라길래 나갔더니… orz
어떤 분이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힘차게 밟으셔서 이렇게 되었답니다.;

망연자실한 가운데 사고낸 아가씨의 한마디가 압권.

죄송해요.. 제가 하도 오랫만에 사고를 내서…” 

….상습적인건가… =_=;;

“아이고…”에 대한 2개의 생각

  1. 보상문제해결의 실마리는 보이는 겁니까.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국은 보험료가 비싸서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자들이 꽤 된다고 들었는데

  2. 아아, 당연하지만서도 사고낸 측이 전부 보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험도 당연히 들어있었고요.. 그 아가씨, BMW Z4몰던데요..
    그래도 차 세 대 보험 처리하고나면 보험료 꽤나 올라가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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