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Nun – Eiswein 2002


근처 슈퍼에서 세일하길래 집은 파란 수녀님 아이스와인. $10초반대.

오옹.. 맛있어요.♡
전에 마셨던 귀부와인들에 비해 당도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어디까지나 비교적일뿐, 매우 달콤하면서도
사과쥬스 같은 새콤함이 어우러져 벨런스를 잘 잡고 있습니다. 도수도 8.5%로 낮은편.
너무 달지 않아서인지 오히려 술술 잘 넘어가요~
따랐을때의 색도 밝은 오랜지색으로 이쁘고.. 병도 이쁘고… >_<
음? …가만보니 금딱지 레이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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