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dall-Jackson – Late Harvest Chardonnay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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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신 업계 관계자 분 덕분에 따라 갔다가 직원가에 구입. $16.

하프보틀만 있었으며 와이너리에서만 구입 가능한 400 케이스 소량 생산이었다고 합니다.

Chardonnay로 디저트 와인을 만들다니 의외이긴한데 Chardonnay로 유명한 Kendall-Jackson으로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새콤달콤한 맛 끝에 미미한 쓴맛이 느껴지지만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라지만 하프에 정가 $25 정도의 가치는 없는 듯?

“Kendall-Jackson – Late Harvest Chardonnay 2005”에 대한 2개의 생각

  1. 그리고보니 전..
    신맛은 잘 못견뎌서-차라리 쓴게..-
    와인이 많이 시면 못마시는군요..
    음..샤도네이라..

  2. 저도 산도가 높은 와인은 취향이 아니라 못 마십니다.
    Chardonnay는 많이 마셔보진 못했지만 대부분 산도가 높은 느낌이 많더라구요.
    위에 소개한 것은 12월 중순까지 수확 시기를 늦춰서 당도를 높인 케이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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