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의 프랑스 와인. $20.
Wine Spectator 평가 90점.
맛있습니다. 부드럽게 잘 넘어가고 끝에 약간 스파이시한 느낌이 있네요.
향도 강하진 않지만 좋은 편이고… 오랫만에 혼자 세 잔을 비웠습니다.
이렇게 술술 넘어가는 와인은 무서워요~ (발그레~)
참으로 오랫만의 프랑스 와인. $20.
Wine Spectator 평가 90점.
맛있습니다. 부드럽게 잘 넘어가고 끝에 약간 스파이시한 느낌이 있네요.
향도 강하진 않지만 좋은 편이고… 오랫만에 혼자 세 잔을 비웠습니다.
이렇게 술술 넘어가는 와인은 무서워요~ (발그레~)
샤토 마리는 상당히 고품질 와인이지요.
맛있는 것은 좋은데 가격이 좀 올라버려서…
커흑.. 6만원에 가깝군요.;
그러고보니 얼마 전 한국서 와인 사면서 가격 때문에 참 많이 망설이게 되더군요..;
이 가격이면 뭐가 한병인데.. 뭐 이러면서. ^^;
물건의 가치 기준이 와인단위로 환산되시는 것이 이미 중증의 단계에 접어드셨습니다.
시마모토 카즈히코의 [울어라 펜]을 보면 어시 하나는 가치 기준이 건프라 단위 (1건프라=300엔)이고, 안노 모요코의 [감독부적격]을 보면 안노 히데아키는 길이를 가면라이더 오토바이 피겨길이에 맞춰 라이더 단위로 세죠. (1라이더=37cm)
아닙니다! 아니라구요-!!